원주기독병원 방글라데시아 무료진료팀을 26일 파견했다. 진료팀은 안과·치과·내과 의사 및 간호사, 약사, 목회자, 의대생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찔마리 지역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벌인다. 병원측은 이번 해외 무료 진료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전 교직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